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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6유형, 내 소득이면 어디 해당할까 (2026)

LH 임대주택 여섯 유형을 내 소득으로 판정해 후보를 1~2개로 좁히는 법을 안내하는 콩이의 알쓸생잡 대표 이미지 부동산·주거혜택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통합공공임대, 매입임대, 전세임대. LH 임대주택을 알아보려다 이름 여섯 개에서 벌써 머리가 지끈하시죠. 댓글로도 "나는 뭐부터 봐야 하냐"는 질문을 참 자주 받아요. 그만큼 딱 여기서 막히시는 거죠 🌱

그런데 순서가 반대예요. 유형 이름을 다 외우는 게 아니라, 내 소득이 두 소득표에서 어디쯤인지부터 확인하면 후보가 1~2개로 확 줄거든요. 그럼 그 한두 개만 파면 돼요.

유형부터 외우지 마세요. '내 소득이 두 소득표에서 몇 % 자리인가'부터 확인하면, 여섯 개 중 후보는 1~2개로 좁혀져요.

🧭 내 유형, 이 3단계로 좁혀요

  • ① 소득 — 내 월 세전소득(세대 합산)이 얼마? 잣대는 내가 고르는 게 아니라 유형이 정하니, 두 소득표(도시근로자소득·기준 중위소득)를 다 놓고 맞춰봐요.
  • ② 자산 — 총자산 3억 4,500만·자동차 4,542만 원 이하로 통과되나?
  • ③ 특수자격 — 청년·신혼·고령·장애·수급 등 해당되는 게 있나?

대다수는 국민임대·통합공공임대부터 보세요. 3·4인 가구가 월 500만 원대면 이 두 유형이 사정권이에요. 구체 판정은 아래 표에서 좁혀요.

먼저 짚을게요. 이 글은 '빌려 사는' 임대 편이에요. 청약으로 '사는' 이야기는 결이 다른 글이라 아래 추천 글에서 따로 다뤄요 — 임대는 소유가 아니라는 점만 붙잡고 가요.

유형보다 먼저 — 내 소득은 어느 '자'로 재나요

LH 임대주택이 헷갈리는 진짜 이유는 유형이 여섯 개라서가 아니에요. 소득을 재는 '자'가 두 종류라서예요. 이걸 안 가르고 표만 보면 계속 헷갈려요.

①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통계청이 매년 발표하는, 도시에 사는 근로자 가구의 한 달 평균 소득이에요. 영구·국민·행복임대가 이 잣대를 써요. ② 기준 중위소득. 전 국민을 소득순으로 줄 세웠을 때 딱 가운데 있는 가구의 소득으로, 복지 기준에 두루 쓰이죠. 통합공공임대 딱 하나가 이 잣대예요. 그러니까 잣대는 내가 선택하는 게 아니라 지원하려는 유형이 정해요. 그래서 유형을 좁히기 전엔 두 소득표를 다 펼쳐놓고 봐야 하는 거고요.

나머지 매입·전세임대는 청년·신혼·신생아처럼 프로그램마다 기준이 갈려서, "해당 공고문을 봐야 한다"가 정답이에요(도시근로자소득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예외가 있어요).

⚠️ 여기서 제일 많이 헷갈려요

  • ❌ "통합도 100%, 국민도 70%니까 같은 표 보면 되겠지" → 아니에요.
  • ✅ 같은 '100%'라도 기준 중위소득 100%와 도시근로자소득 100%는 금액이 달라요. 잣대부터 확인!
영구·국민·행복임대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으로, 통합공공임대는 기준 중위소득으로 재고 매입·전세임대는 공고문으로 확인하는 두 소득 잣대 갈림 지도

LH 임대주택 6가지, 표로 갈라봤어요

이제 여섯 유형을 한 판에 놓고 볼게요. 참고로 표의 임대료 %는 주변 시세(그 동네 시장 전월세) 대비 수준이에요 — 내 소득의 몇 %가 아니라요.

유형 주 대상 소득 잣대 임대료(시세 대비) 거주·면적
영구임대수급자·유공자·장애인 등 최저소득층도시근로 50%↓ (수급자 심사 면제)약 30%최장 50년·40㎡↓
국민임대무주택 저소득 서민도시근로 70%↓ (1인 90·2인 80)60~80%30년·60㎡↓
행복주택청년·신혼·대학생·고령·수급·산단도시근로 100%↓60~80%6~20년·60㎡↓
통합공공임대 ★취약~서민~청년까지 폭넓게기준 중위소득 100·150%↓35~90%30년·85㎡↓
매입임대청년·신혼·저소득 (LH가 산 도심 집)프로그램별 (공고 확인)30~50%최장 20년·프로그램별
전세임대청년·신혼·신생아·저소득프로그램별 (공고 확인)지원금 연 1~2% 이자최장 20년·85㎡↓

표를 문장으로 짧게 풀면, 저소득일수록 임대료가 싸고 거주기간이 길어요. 그중 통합공공임대가 핵심이에요. 영구·국민·행복을 하나로 합친 유형이라 앞으로 새로 짓는 공공임대는 대부분 이걸로 나오고, 면적도 85㎡까지 넓어져 가족 실거주가 좋아졌어요. 전세임대는 구조가 독특한데, 내가 살 집을 직접 고르면 LH가 그 집주인과 대신 전세계약을 맺고 나에게 다시 빌려줘요. 나는 보증금 전액이 아니라 LH 지원금의 연 1~2%대 이자만 내면 되고요 — 목돈 없이 전세 사는 효과인 셈이죠.

💡 이렇게 외워두세요: 공고문에 여섯 이름이 다 남아 있어 다 알아둬야 하지만, "새로 나오는 물량은 통합공공임대"라고 뼈대를 잡으면 훨씬 덜 헷갈려요.

2026년, 3인·4인이면 월 얼마 이하일까

이제 실제 금액이에요. 앞서 가른 두 잣대를 각각 표로 드릴게요(세전·세대 합산 기준).

①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2026 · 영구·국민·행복)

가구원수 50% (영구) 70% (국민) 100% (행복)
1인1,906,6822,669,3543,813,363
2인2,933,1354,106,3895,866,270
3인4,084,2155,717,9008,168,429
4인4,401,1016,161,5418,802,202
5인4,663,4936,528,8909,326,985

※ 단위 원/월. 여기 50·70·100%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대비 비율이고, 이 표는 직전연도(2025년) 소득 실적을 반영한 2026년 적용값이에요. 국민임대는 1인 90%·2인 80%로 완화돼 오히려 상한이 높아요 → 1인 약 3,432,027원·2인 약 4,693,016원. 70%로만 계산하면 손해예요.

② 기준 중위소득 (2026 · 통합공공임대)

가구원수 100% (우선공급) 150% (일반공급)
1인2,564,2383,846,357
2인4,199,2926,298,938
3인5,359,0368,038,554
4인6,494,7389,742,107
5인7,556,71911,335,079

※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은 역대 최대 6.51% 올라(4인 대표 인상률) 통합공공임대 문턱이 작년보다 낮아졌어요. 1·2인 가구는 별도 상향이 적용되니 그 값은 공고문으로 확인하세요.

직접 두들겨 볼게요. 3인 가구에 월 세전 합산소득이 520만 원인 이웃님이라고 해볼게요. 도시근로 50%(408만)는 넘으니 영구임대는 어렵지만, 국민임대(3인 70%=572만)와 행복주택(100%=817만)은 사정권이에요. 통합공공임대는 중위 100%(536만) 안이라 우선공급까지 노려볼 수 있고요. 참고로 '우선공급'은 취약계층에 물량을 먼저 배정하는 것, '일반공급'은 남은 물량을 소득 150% 이하 무주택자에게 여는 거예요(우선공급 대상은 기초수급·차상위·한부모·다자녀·고령·장애·신혼·청년 등이고, 우선이라고 자동 당첨은 아니라 그 안에서도 배점으로 겨뤄요). 이렇게 숫자 하나만 넣어도 갈 곳이 정리되죠.

3인 월 세전소득 걸리는 유형
~408만 (도시근로 50%)영구·국민·행복·매입·전세 다 사정권 + 통합 우선공급
~536만 (중위 100%)통합 우선공급 + 국민임대(70%=572만) 아직 가능
~572만 (도시근로 70%)국민임대 상한 근처 / 통합은 일반공급으로
~804만 (중위 150%)통합 일반공급까지 가능 / 행복·국민 경계(100%=817만)
817만 초과행복·통합 일반공급도 대부분 탈락 위험

4인 가구도 감을 드릴게요. 도시근로 100%가 880만, 통합 일반공급(중위 150%)이 974만이에요. 그래서 4인 월 700만 원이면 국민임대(616만)는 넘지만 행복주택·통합 일반공급은 가능하고, 4인 월 900만 원이면 통합 일반공급(974만)은 되지만 국민·행복은 탈락이에요. 내 소득에서 위·아래로 어느 유형이 열리고 닫히는지, 이 감만 잡으면 절반은 끝난 거예요.

3인 가구 월 세전소득이 408만·536만·572만·804만·817만을 넘을 때마다 영구·통합우선·국민·통합일반·행복 순으로 닫히는 임대 유형을 가로 막대로 표시한 소득 구간 판정 흐름도
💡 콩이 팁: 여기 금액은 '해당 가능성'이지 '당첨'이 아니에요. 순위·배점으로 겨루니 자격이 된다 ≠ 받는다, 이 구분 꼭 붙잡으세요. 위 금액도 예시일 뿐, 최종은 늘 모집공고문이에요.

소득 통과가 끝이 아니에요 — 자산·통장·신청

소득만 보다가 여기서 미끄러지는 분이 의외로 많아요. "소득은 되는데 왜 떨어졌지?" 싶을 때, 십중팔구 자산이나 청약통장이에요.

자산 요건부터요. 세대원 전원의 총자산 3억 4,500만 원 이하, 자동차는 개별 가액 4,542만 원 이하예요(2026년 기준). 차량 값은 산 가격이 아니라 보험개발원 기준가액이라 감가가 반영되고요. 무주택도 본인뿐 아니라 세대원 전원이 집이 없어야 하며, 분양권·입주권도 주택 수로 잡힐 수 있어요.

또 하나,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이에요. "임대는 통장 필요 없다"는 오해가 흔한데, 유형마다 달라요.

유형 청약통장
국민임대 · 행복주택 · 통합공공임대✅ 필요 (가입·납입이 순위·가점)
영구임대 · 매입임대 · 전세임대❎ 불필요 (계층 요건 중심)

특히 행복주택도 청약통장이 필수예요. "행복은 통장 없어도 된다"는 건 옛말이고, 지금은 국민·행복·통합 모두 통장 가입이 필요해요. 청년이라면 미리 만들어 납입 회차를 쌓아두면 유리하고요. 다만 국민임대는 전용면적·공고에 따라 통장 순위 적용 방식이 조금 갈릴 수 있으니, 신청 전 공고의 청약통장 요건을 확인하세요.

신청은 전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 옛 'LH청약센터') 온라인으로 해요. 전국 동시 청약이 아니라 단지·지역마다 공고가 뜰 때 수시로 신청하는 구조라, '공고문' 메뉴에서 지역·유형으로 걸러 보는 게 핵심이에요. 소득·자산은 상당수 자동 조회되니(동의 필요) 등본·소득증빙·통장 사본만 챙겨두면 돼요.

그리고 자격이 된다고 바로 입주하는 건 아니에요. 순위·배점으로 뽑고, 정원을 넘으면 예비입주자 순번을 받아 결원이 생길 때 순차로 들어가요. 그래서 인기 단지는 대기가 생길 수 있어요(대기 기간은 단지마다 달라 공고로 확인).

서울이면 SH도 챙기세요 — 월세 없는 장기전세

여기까지가 전국을 맡는 LH예요. 그런데 서울에 살거나 서울에서 일한다면 LH만 보면 반쪽이에요. 서울에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따로 있고, 국민임대·행복주택·매입·전세임대를 서울권에서 운영하거든요.

SH의 간판은 LH엔 없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에요. 월세 없이 보증금만 내고 최장 20년까지 시세보다 싼 전세로 사는 방식이라, 서울에서 월세 부담 없이 오래 살고 싶은 분에게 맞아요. 신혼·예비신혼이라면 자산 기준을 크게 완화한 장기전세Ⅱ(미리내집)도 있고요.

⚠️ 시프트 소득·자산 수치는 공고문으로

  • 장기전세의 정확한 면적별 소득%·자산 한도는 자료마다 값이 엇갈려요. 여기에 특정 숫자를 박지 않을게요.
  • ✅ 신청·자격은 SH 인터넷청약(i-sh.co.kr)에서, 해당 공고문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LH와 계정·사이트가 완전히 별도예요.

한 줄로 정리하면, 전국이면 LH청약플러스, 서울이면 여기에 더해 SH 인터넷청약(특히 월세 없는 장기전세)까지 같이 챙기라는 거예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소득이 기준을 조금 넘으면 무조건 탈락인가요?

A. 꼭 그렇진 않아요. 통합공공임대는 신혼부부 맞벌이에 20%p 가산, 자녀 수에 따른 완화 등이 공고별로 있어요. 다만 적용 여부는 해당 공고문에서 확인하세요.

▶ Q2. 소득은 어떻게 계산하고, 살다가 넘으면 어떻게 되나요?

A. 소득은 세전 합산이 원칙이라 상여·성과급·부업 소득까지 들어가요(빠뜨렸다 탈락하는 경우가 많아요). 입주 뒤엔 보통 2년마다 재계약 때 소득·자산을 다시 심사하는데, 넘어도 즉시 퇴거가 아니라 할증임대료·재계약 제한으로 조정돼요.

▶ Q3. 여러 유형에 동시에 신청해도 되나요?

A. 공고마다 중복·재당첨 제한 규정이 달라요. 당첨 후 포기하면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니, 신청 전 각 공고문의 중복신청·재당첨 조항을 반드시 읽어보세요.

▶ Q4. 임대로 들어가면 나중에 내 집이 되나요?

A. 공공임대는 기본적으로 소유가 아니라 빌려 사는 거예요. '분양전환형'은 나중에 매수 기회가 있는 별도 유형이니, 그 여부는 공고에서 따로 확인해야 해요.

✅ 결론 및 실천 체크리스트

📌 오늘 바로 할 일

  • 내 소득이 어느 잣대(도시근로자소득/기준 중위소득)로 몇 %인지부터 판정하기
  • 총자산 3.45억·자동차 4,542만 통과되는지, 세대원 전원 무주택인지 확인
  • ✅ 통장 필요한 유형(국민·행복·통합)이면 청약통장 만들어 회차 쌓기
  • ✅ LH청약플러스 '공고문'에서 내 지역·유형 수시 확인, 서울이면 SH도 함께

여섯 유형이 헷갈리는 건 당연해요. 순서만 바꾸면 쉬워져요 — 유형 외우기가 아니라 내 소득 판정부터. 후보가 1~2개로 줄고, 자산·통장으로 한 번 더 거르면 길이 보여요. 콩이는 여기까지 지도로 정리해뒀어요 🌱

궁금한 유형이 있으면 그 공고문부터 같이 뜯어봐요. 오늘도 필요한 혜택, 야무지게 챙기시길 바라요 🌱

⚠️ 면책 안내: 본 글은 2026년 7월 기준이며, 정보·의견을 나눈 글이지 특정 신청에 대한 확정 조언이 아니에요. 소득·자산 금액과 비율은 매년 갱신되고(도시근로자소득 3~4월·기준 중위소득 1월경), 1·2인 완화율·SH 시프트 수치·재계약 규정 등은 자료마다 다를 수 있어요. 신청 전 LH청약플러스와 해당 모집공고문에서 최신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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